2025. 5. 16. 20:50ㆍ카테고리 없음
📋 목차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출판 축제로, 세계 각국의 책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예요. 출판사, 작가, 독자, 서점, 콘텐츠 크리에이터까지 모두가 연결되는 글로벌 책 페스티벌이죠.
2025년 도서전은 특히 **디지털 출판과 인공지능 시대의 책의 의미**를 되짚으며 새로운 독서 문화와 상호작용 방식을 제시할 예정이에요. 올해 슬로건과 기획부터 프로그램, 참가국 정보까지 최신 내용으로 안내해드릴게요!
📘 서울국제도서전이란?
서울국제도서전(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SIBF)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도서 전시회예요. 1954년에 시작해,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글로벌 북페어로 자리 잡았답니다.
출판사, 작가, 독립서점, 그림책 작가, 해외 출판 단체 등 전 세계 책과 사람, 콘텐츠가 모이는 플랫폼이에요. 출판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즐길 수 있는 북토크, 사인회, 도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요.
특히 최근 몇 년 사이에 북 큐레이션, 그래픽북, 웹툰, 인디출판까지 폭넓은 장르가 참여하며, 단순한 책 전시가 아닌 ‘책 문화 페스티벌’로 진화하고 있어요.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판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이자, 작가와 독자 간 거리를 좁혀주는 ‘책의 축제’랍니다.
📚 서울국제도서전 개요
| 항목 | 내용 |
|---|---|
| 행사명 | 2025 서울국제도서전 |
| 주최 | 대한출판문화협회 |
| 성격 | 국제 책 전시 + 문화 행사 |
출판을 넘어 예술, 기술, 사회 담론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 시대의 ‘책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어요 📖
🎨 2025년 주제와 슬로건
2025년 서울국제도서전의 주제는 “RE:BOOK — 다시, 책으로”예요. 디지털과 인공지능, 스트리밍 콘텐츠에 익숙한 세대에게 ‘책이 왜 여전히 유효한가’를 묻는 철학적 물음에서 시작된 테마예요.
올해는 **“책으로 연결되는 삶, 책으로 확장되는 상상력”**을 키워드로, 독서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전시가 다채롭게 구성돼요. 특히 디지털북과 종이책의 경계를 허무는 전시도 눈길을 끌 예정이에요.
슬로건은 “Re:book. 다시, 책을 묻다.”로, 기존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책을 바라보는 전시, 아트워크, 체험존이 중심이 될 거예요.
책의 외형, 구성, 작가와 독자의 소통 방식까지 모두 해체하고 다시 구성하는 실험적인 기획들이 마련돼 있어, 전통과 혁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예요.
📌 2025 슬로건 키워드
| 주제 | RE:BOOK — 다시, 책으로 |
|---|---|
| 슬로건 | Re:book. 다시, 책을 묻다. |
| 핵심 키워드 | 연결, 회복, 해체, 상상력, 대화 |
AI 시대, 책은 여전히 유효할까요? 그 답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이번 도서전은 최고의 무대가 되어줄 거예요 📚
📚 주요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
2025 서울국제도서전은 전통적인 도서 전시를 넘어 다양한 문화적, 체험형 프로그램이 준비돼요. 독서뿐 아니라 ‘책을 매개로 한 모든 콘텐츠’를 아우르는 흥미로운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에요.
1. 📖 북토크&작가와의 만남 : 국내외 저자와 직접 만나는 대화 프로그램
2. 🎤 책 낭독 공연 : 배우, 낭독가가 진행하는 문학 낭독 퍼포먼스
3. 🧠 인공지능 출판체험관 : AI가 만든 책 전시 & 책 추천 기술 체험
4. 🎨 독립출판 마켓 : 인디북, 포스터, 굿즈 판매 및 제작자 부스
5. 🏫 어린이·청소년 책 놀이터 : 그림책 낭독, 북아트 체험
그 외에도 ‘책을 듣다(오디오북 부스)’, ‘책을 보다(영상 북트레일러)’, ‘책을 쓰다(에세이 공모전 시상)’ 등 온몸으로 책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요.
✨ 2025 특별 기획관
| 기획관명 | 내용 |
|---|---|
| RE:BOOK관 | 책의 재해석, 리디자인 전시 |
| AI BOOK LAB | AI 저작 체험 & 출판 시스템 공개 |
🌍 올해의 초청국과 참가국
2025년 서울국제도서전의 초청 주빈국은 독일이에요. “책의 나라”라 불리는 독일은 이번 도서전에서 문학, 철학, 아동출판, 출판 기술 등 다양한 전시관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독일의 유명 작가, 출판인, 번역가들이 다수 내한하고, 독일-한국 출판 교류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토론회도 열려요.
참가 국가는 총 30개국 이상이며, 일본,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중국, 캐나다, 폴란드 등이 주요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에요.
🌐 참가 국가 주요 현황
| 국가 | 특징 |
|---|---|
| 🇩🇪 독일 | 주빈국, 전통+디지털 출판 |
| 🇯🇵 일본 | 만화, 라이트노벨 특화 |
| 🇫🇷 프랑스 | 예술서, 어린이 문학 중심 |
🕒 개최 일정 및 장소 안내
📍 개최 일정: 2025년 6월 25일(수) ~ 6월 30일(월)
📍 운영 시간: 매일 10:00 ~ 19:00 (입장 마감 18:30)
📍 장소: 서울 코엑스 B홀 전관 + 아티움 전시관 (삼성역 5번 출구)
매년 수만 명이 찾는 만큼, 평일 오전이나 주말 오후 시간대를 잘 조정해서 방문하길 추천해요. 실내 전시장이라 날씨와 관계없이 관람 가능해요.
🎟 입장권 예매 및 할인 정보
온라인 예매는 네이버예약, 티켓링크 등에서 가능하며, 현장 구매도 가능해요. 단, 인기 세션(작가 토크 등)은 사전 예약을 강력히 추천해요.
🎫 일반 입장권: 5,000원
🎓 학생/청소년 할인: 3,000원 (학생증 지참 필수)
👶 7세 이하 무료입장
👥 단체(10인 이상): 인당 3,000원
📌 할인 TIP! - 사전 예매 시 부스 할인 쿠폰 증정 - 독립서점 연합관 방문 시 굿즈 무료 제공 - 다회권(3일권) 구입 시 입장료 30% 할인
❓ FAQ
Q1. 현장 구매도 가능한가요?
A1. 네,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 가능해요.
Q2. 주차는 가능한가요?
A2. 코엑스 주차장 이용 가능하지만, 주말엔 매우 혼잡하니 대중교통을 추천해요.
Q3. 촬영 가능한가요?
A3. 대부분 부스 촬영은 가능하지만, 일부 해외 도서 및 아트북은 제한될 수 있어요.
Q4. 아이 동반 관람 가능한가요?
A4. 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동반 입장 가능하며, 아동 전용 체험 부스도 많아요.
Q5. 부스 내 책은 구매 가능한가요?
A5. 거의 모든 부스에서 도서 판매 및 사인회가 함께 진행돼요.
Q6.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가요?
A6. 아쉽게도 실내 전시 행사 특성상 불가해요.
Q7. 현장 프로그램은 어떻게 참여하나요?
A7. 현장 접수와 사전 예약 혼합제로 운영되며, 인기 세션은 조기 마감돼요.
Q8. 굿즈나 한정판 도서도 판매하나요?
A8. 네! 특히 독립출판 부스와 아트북관에 귀한 굿즈와 한정판이 많아요.